보건증을 발급을 어디서 받아야 하고, 어떤 검사 항목이 필요한지 찾고 계신가요?
보건증(건강진단결과서)은 식품업 종사자에겐 필수지만, 발급 절차나 유효기간, 검사 항목에 대해 혼란이 많습니다. 이 글 하나로, 최신 기준과 함께 확실하게 정리해드립니다.
1. 보건증 발급 절차
먼저 보건증 발급 절차에 대해 간략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보건증은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에서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발급이 가능합니다.
프린터만 있으면 집에서도 출력 가능하므로 편리합니다.
2. 온라인 인터넷 발급 방법
구체적인 발급 절차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온라인 발급은 공공보건포털이나 정부24를 통해 보건증을 확인하고 출력할 수 있습니다.
공공보건포털 ‘온라인 민원서비스’ → ‘증명 문서 발급’ →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선택
공동인증서 로그인 → 프린트 출력
정부24에서도 가능
✅ 검색창에 ‘건강진단결과서’ 입력
✅ 인증서 로그인 후 발급
3. 보건소 검사 항목
보건증 발급을 위한 건강검진 항목은 근무 분야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를 제대로 숙지하지 않으면, 보건소에서 다시 방문하라는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보건소에서는 업종 구분 없이 기본 검사만 진행하므로,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기관 이용을 권장받기도 합니다.
✅ 일반 식품접객업: 흉부 엑스선 촬영 외
✅ 급식시설: 위 항목 동일 + 기관 요청시 기타 검사 외
4. 검사비용은 얼마인가요?
보건증 검사는 유료이며, 보건소마다 각각 다릅니다. (2025년 기준)
현금결제만 가능한 곳이 많으며, 이체 가능 여부는 사전 확인 필수입니다.
✅ 보건소 기본검사 약 3,000원 ~ 5,000원
5. 유효기간은 언제까지?
보건증 유효기간은 검사일 기준이 아니라, 검사 결과 통보일 기준으로 1년입니다.
예시:
2025년 7월 20일 검사 → 7월 25일 결과 통보 → 2026년 7월 25일까지 유효
✅ 유효기간이 지난 보건증을 제출하면 무효 처리되며, 과태료 처분의 근거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6. 대리 수령 시 필요한 서류 정리
보건소에서 직접 수령하지 못할 경우, 다음 서류가 필요합니다.
보건소마다 약간의 요구 서류가 다를 수 있으므로, 미리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7. 보건증 불합격 시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검사 결과 여러가지 사유로 인해 발급 불가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다음 절차를 따릅니다.
1) 추가 정밀검사 안내
2) 재검사
3) 정상 결과가 나와야 보건증 발급 가능
※ 보건소의 요청 없이 무단으로 검사를 중단하거나 발급하지 않는 경우, 건강진단 미이행으로 간주되어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8. 보건증, 이럴 때 꼭 다시 발급하세요
✅ 유효기간(1년) 경과
✅ 분실 또는 훼손
✅ 직장을 옮겨 제출처가 달라진 경우
✅ 검사 항목 변경된 업종으로 이직
이런 경우 기존 보건증을 복사해서 제출하면 인정되지 않으니, 꼭 재검사 후 새로 발급받으세요.
9. 여러 질의사항 및 답변 (FAQ)
Q1. 다른 지역 보건소에서 보건증 수령 가능한가요?
A. ❌ 아닙니다. 반드시 검사한 보건소에서만 수령 가능합니다. 온라인 출력은 지역 상관없이 가능.
Q2. 무인민원발급기로는 받을 수 없나요?
A. ❌ 보건증은 무인발급기에서 출력 불가합니다. 온라인 또는 보건소 직접 수령만 가능합니다.
보건증이란? 왜 필요한가요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는 식품위생법,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전염병 여부를 확인하고 감염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공식 문서입니다. 식당, 카페, 급식실 등에서 종사하는 사람은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 시에는 사업주에게 행정처분 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누가 반드시 보건증을 받아야 하나요
✅ 알바라도 업종에 해당되면 제출 의무가 있습니다.
✅ 1회성 행사(푸드 페스티벌 등) 참여 시에도 요구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요약
✅ 보건증은 식품 종사자에게 법적으로 필수 사항입니다.
✅ 보건소 검사 후, 5일 내외 결과 확인 후 발급이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결과 통보일 기준’ 1년입니다.
✅ 온라인 발급이 편리하므로 추천드리며, 대리 수령 시 위임장 및 신분증 필수입니다.
✅ 업종별 검사 항목이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