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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출퇴근길, 유치원 등하굣길마다 반복되는 불법주차 차량들, 언제까지 참으시겠습니까?
안전신문고를 통해 불법주차 및 불법주정차를 빠르게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2장만으로 간단하게 신고하는 방법과 포상금까지 확인하세요!
자동차 교통위반 관련 신고는 안전신문고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래와 같이 자동차 교통위반 관련 신고서 작성란을 통해 신고가 가능합니다.
1. 불법주차 신고 방법
(1) 안전신문고 이용하기
불법주차, 주정차 신고는 안전신문고 앱에서만 가능합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안전신문고'를 입력합니다.
✅ 회원가입 후 로그인
✅ 신고 내용 입력 및 사진 업로드
✅ 필수 요건:
📌 동일 차량을 1분 간격으로 촬영한 2장의 사진
📌 위치가 명확히 확인되는 사진 (건물명, 주소 등 식별 요소 포함)
📌 접수 후 지자체 또는 경찰청에서 확인 및 과태료 부과 여부 결정
(2) 지자체별 전용 포털 또는 전화 신고
서울시: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 다산콜센터(120)
경기지역: 경기도 콜센터(031-120)
지역별 지자체 홈페이지 또는 민원전화 이용
2. 불법주정차 포상금제도
불법주정차를 신고하면 일정 기준을 충족한 경우 신고자에게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다만 이는 전국 공통제도는 아니며, 지자체별로 운영 여부 및 금액, 조건이 상이합니다.
💰 대표적인 불법주정차 포상금 운영 사례
아래는 일부 지자체의 불법주정차 신고 포상금 지급 예시입니다. 실제 운영 여부와 지급 금액은 각 지자체 조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용으로 확인해 주세요.
| 지자체 | 포상금 지급 여부 | 지급 금액 | 지급 조건 |
|---|---|---|---|
| 서울시 송파구 | O | 1건당 3,000원 | 승인된 신고에 한함 |
| 부산광역시 남구 | O | 월 최대 5만 원 | 주민신고제 해당 구역 |
| 대전시 유성구 | O | 1건당 2,000원 | 지정구역 불법주차만 가능 |
| 기타 지자체 | △ | 일부 미운영 | 지자체 조례 확인 필요 |
※ 포상금은 허위 신고 또는 중복 신고 시 지급되지 않으며, 실제 과태료 처분이 확정된 경우에만 지급됩니다.
3. 신고 시 주의사항 체크리스트
✅ 위치가 명확히 식별되는 사진 사용
✅ 1분 간격의 2장 사진 촬영
✅ 야간에는 차량 번호가 보이도록 촬영
✅ 행정처분 대상 장소인지 확인 후 신고
❌ 개인 사유지, 아파트 내 도로는 해당 안됨
❌ 사진 누락, 불명확한 위치, 번호판 식별 불가 시 반려 가능
📌 특히 주말, 공휴일 등 공공기관 휴무일에도 신고는 가능하나, 접수 및 처리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4. 불법주정차란?
도로교통법상 불법주정차란 지정된 주정차 금지구역, 안전지대, 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등에서 주차하거나 정차하는 모든 행위를 의미합니다.
특히 아래 5개 장소는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적용되어, 일반 시민이 사진만으로도 신고할 수 있습니다.
✅ 소화전 5m 이내
✅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 버스 정류소 10m 이내
✅ 횡단보도 위
✅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 위 장소에 주정차한 차량은 별도의 계도 없이 바로 과태료 처분이 가능합니다.
5. FAQ: 자주 묻는 질문
Q1. 신고 후 처리 결과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안전신문고 앱이나 홈페이지의 ‘나의 신고내역’ 메뉴에서 확인 가능
처리 단계: 접수 → 검토 → 조치완료 (문자 통보도 병행)
Q2. 같은 차량을 여러 사람이 신고하면 어떻게 되나요?
가장 먼저 접수된 건이 인정되며, 이후 중복된 신고는 자동 반려될 수 있습니다.
Q3. 포상금은 언제, 어떻게 받나요?
지자체별 포상금 지급 기준에 따라 매월 정산 또는 분기별 지급
본인 명의 계좌로 이체, 세금 공제는 별도
Q4. CCTV 촬영 화면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실시간 촬영이 아닌 경우 인정되지 않으며, 직접 촬영한 사진만 유효합니다.
실제 사례로 알아보는 불법주정차 신고 효과
사례 1: 서울시 서초구 아파트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아침마다 학원차량과 SUV 차량이 불법주정차하던 장소. 주민 A씨가 매일 3~5건씩 신고하여 2개월 만에 해당 구역에 CCTV 및 탄력순찰 도입.
사례 2: 대전 유성구 골목길
출퇴근 시간에 항상 막히던 왕복 2차선 도로. 상습 불법주정차 차량 5대를 매일 신고한 결과, 구청에서 즉시 단속반 파견 및 구역 도색 완료.
결론: 우리가 직접 만드는 안전한 거리
불법주정차는 단순한 법 위반을 넘어 우리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그 해결의 시작은 ‘주민 한 사람의 신고’에서 출발합니다. 내가 바꾸는 우리 동네, 더 안전한 세상은 ‘신고’에서 시작됩니다. 불법주정차, 이제는 참지 말고 직접 바꿔보세요.
✅ 신고는 어렵지 않다: 앱 하나로 간편하게
✅ 포상도 받을 수 있다: 조건만 맞으면 현금 포상 가능
✅ 효과는 즉각적이다: 반복 신고는 지역 개선으로 이어짐
👉 지금 스마트폰에 ‘안전신문고’를 설치하고, 우리 동네를 지켜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