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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국도 도로cctv 교통 상황, 통제구간 보기

by 미하라 2025. 7. 19.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지금, 도로 통제나 침수 구간은 예고 없이 발생합니다.

국도 구간별 CCTV로 실시간 영상 먼저 확인하고 안전하게 우회하세요.  

 

1. 실시간 교통정보 확인 가능한 대표 사이트

각국의 주요 국도도로 뿐만아니라 고속도로 CCTV 영상을 볼 수 있는 가장 간편한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도로교통공단 로드플러스

전국 국도·지방도 교통상황 및 통제 실시간 반영

 

 

실시간 cctv 확인하기

 

 

✅ 전국 주요 국도, 지방도 CCTV 영상 제공

✅ 사고·공사·우회정보 등 시각적 아이콘으로 표시

✅ 통제 구간은 지도상에서 노란색 또는 붉은색 표기

 TIP: 우회 경로를 직접 영상으로 확인 후 판단 가능

 

국가교통정보센터

국도 및 일반도로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실시간 CCTV 바로가기

 

 

 

✅ 지도 기반으로 현재 내 위치 근처 국도 상황 확인 가능

✅ 비상시에는 내비게이션보다 빠른 영상 확인 가능

 CCTV 영상 바로보기 + 침수·공사구간 필터링 기능 제공

 

 

✅ 운전 중에도 음성 기능으로 우회로 정보 제공

경찰청 교통상황실 페이지

✅ 각 지방경찰청별 도로 통제 현황 제공

✅ 서울, 경기, 강원, 충청 등 지방청별 페이지 운영

✅ 실시간 도로 통제 공지사항 제공 + CCTV 영상 링크 제공

 

[예시] 강원지방경찰청 교통상황실, 경기남부교통정보센터 등

검색어: “지방경찰청 교통정보”로 지역별 확인

 

2. 집중호우에 특히 위험한 국도 구간

지역 위험 구간 예시
서울·경기 탄천변 국도 47호선, 안양천 인근 국도, 의왕~과천 도로
강원권 미시령, 진부령, 양양터널 입구, 하천 인접 구간 침수 빈번
충청권 청주~보은 국도, 세종~연기 지방도. 고갯길 및 저지대 통행 주의 필요
전라권 장성~담양 국도, 여수~순천 구간. 구불구불한 경사도로 사고 잦음
경상권 포항~경주~울산 국도, 낙동강변 도로 구간 침수 위험 존재

 

3. 국도 CCTV 활용 팁 – 지금 꼭 이렇게 확인하세요

① 출발 전 CCTV 체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
실시간 영상으로 도로에 ‘물이 고여 있는지’, ‘정체 차량이 늘어섰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레이더 지도나 예보보다 더 즉각적입니다.

 

터널, 고갯길, 하천 인근 구간 CCTV 먼저 보기
침수·미끄럼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곳은 정해져 있습니다.
지도상에서 지형을 먼저 보고, 해당 구간 CCTV부터 확인하세요.

 

③ 영상 확인 후 ‘우회 경로’ 설정하기
차량이 정체된 구간은 영상으로 확인되기 때문에 ‘다른 국도’나 ‘지방도’를 이용하는 편이 훨씬 빠르고 안전할 수 있습니다.

 

4. 통제 구간 실시간 확인하는 법

✅ 로드플러스 ‘통제 구간’ 아이콘: CCTV 지도에서 붉은색 또는 통제 아이콘으로 표시됨
✅ 경찰청 교통상황실: 도로 통제 정보 별도 공지로 제공 (지역별 페이지 참고)
✅ 뉴스·SNS 실시간 확인: 지자체 및 경찰청 트위터/페이스북 계정 통해 실시간 공유되는 경우도 있음

 

집중호우 속 도로 주행, 왜 위험한가?

이상기후에 따라 전국적으로 호우특보가 자주 뜨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50mm 이상 비가 내리며 국지성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도는 고속도로와 달리 배수 시설이 미비한 구간이 많고 터널, 고갯길, 하천 인근 도로에서 급작스러운 침수 및 사면붕괴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일부 국도는 통제 구간이 실시간으로 바뀌기 때문에 출발 전 확인이 필수입니다.

 

실시간 국도 CCTV, 지금 꼭 확인해야 하는 이유

✅ 침수 구간: 하천변 국도, 저지대 교차로 인근 CCTV로 확인 가능
✅ 차량 정체: 우회 차량 집중으로 인한 병목현상 발생 구간 직접 눈으로 확인 가능
✅ 통제 여부: 각 지역 지방경찰청 CCTV 페이지에서 ‘통제 중’ 안내 병행 제공
✅ 사고 발생: 미끄럼 사고 다발 지점은 CCTV 영상으로 확인 가능

 

마무리 정리|“비 오는 날, 국도는 CCTV 먼저!”

호우특보가 자주 내려지는 요즘 ‘정체된다’, ‘위험하다’, ‘돌발 상황이다’라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천이 넘치고, 터널이 막히고,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도는 구조상 빠르게 우회로를 찾거나 실시간 대응이 필수인 곳이기 때문에, 출발 전 반드시 CCTV를 통해 도로 상황을 직접 확인하시길 권장드립니다.